티스토리 뷰
오늘 집에 가면 모든 물건을 3종류로 나눌 생각이다.
1. 버릴 것
2. 숨길 것
3. 당장 쓸 것
잘 정리하고 싶어서 모든 물건을 꺼내놓았더니 더 쓰레기집같고 견디기 힘들어졌다. 옷장을 열면 모든 게 우수수 튀어나오더라도 일단 보이는 곳만이라도 사람답게 치워놓고 살아야겠다. 그리고 한 옷장씩 열어 젖히며 정리하는 수밖에 이제는 방법이 없다. 에어컨을 설치해야 하니 더 속도내서 정리해야 한다.
#방정리일기
#구획나누기
#집에누군가온다는불편함
'방정리 일기' 카테고리의 다른 글
| 거실 인테리어_큰 창이 있는 거실 (0) | 2025.01.18 |
|---|---|
| 방정리일기(11)_화장실 청소는 5의 배수가 되는 날에 (0) | 2024.05.01 |
| 방정리일기(9)_나는 나를 싫어한다 (0) | 2024.05.01 |
| 식물테라피 (0) | 2024.04.30 |
| 방정리 일기_설거지 쌓이지 않기 (0) | 2024.04.26 |